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할 때 가장 흔한 실수는 “글부터 많이 쓰기”입니다. 물론 콘텐츠는 중요하지만, 승인 심사에서 기본 전제로 보는 것은 사이트가 사용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(고유 콘텐츠)를 제공하는지, 그리고 탐색이 쉽고 신뢰할 수 있는 구조인지입니다. 그래서 승인 준비는 ‘글 개수’가 아니라 ‘순서’가 핵심이에요. 이 글에서는 티스토리 초보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승인 준비 로드맵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. 그대로 진행하면 반려가 나더라도 원인을 빠르게 찾아 수정할 수 있습니다.
승인 준비는 3단계로 나누면 쉽습니다(구조→콘텐츠→기술)
승인 준비를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“뭘 먼저 해야 하지?”에서 멈춥니다.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① 구조(신뢰/탐색) → ② 콘텐츠(정보성 묶음) → ③ 기술(접근/색인) 순서로 진행하는 것입니다. 이유는 간단해요. 구조가 없으면 좋은 글도 ‘정리되지 않은 사이트’로 보이고, 기술 문제가 있으면 글이 있어도 심사자가(또는 크롤러가) 제대로 읽지 못해 반려될 수 있습니다.
- 구조: 메뉴/카테고리/필수 페이지로 “신뢰”와 “길 안내” 만들기
- 콘텐츠: 한 주제로 정보성 글을 묶어 “전문성”과 “가치” 보여주기
- 기술: 공개/오류/색인 문제를 없애 “접근 가능” 상태 만들기
STEP 1 — 구조부터 잡기(승인에 필요한 ‘기본 골격’)
티스토리에서는 스킨을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, 심사 관점에서 정보를 찾기 쉬운 구조가 더 중요합니다. 방문자가 “이 블로그는 어떤 주제고, 어디서 무엇을 볼 수 있지?”를 즉시 이해해야 합니다. 따라서 승인 신청 전에 아래 3가지를 먼저 세팅해 주세요. 이 단계만 잘 해도 ‘사이트가 미완성처럼 보이는’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- 상단 메뉴: 홈 / 카테고리 / About / Contact / 개인정보처리방침(최소 구성)
- 카테고리: 3~5개로 단순하게(예: 티스토리 운영, SEO, 애드센스, 오류 해결)
- 고정글: 처음 방문자용 “시작 안내 글(목차)” 1개를 상단에 고정
승인용 카테고리 예시(초보자용 템플릿)
카테고리는 많을수록 전문적으로 보일 것 같지만, 승인 단계에서는 오히려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. 아래처럼 소수 카테고리에 글을 ‘밀집’시키는 편이 “이 블로그는 이런 주제를 꾸준히 다루는 곳”이라는 인상을 주기 좋습니다.
- 티스토리 기본 설정
- 검색 노출(서치콘솔/색인)
- 애드센스 승인 준비
- 오류 해결/트러블슈팅
STEP 2 — 승인용 콘텐츠는 ‘한 주제 묶음’으로 쌓아야 합니다
애드센스 승인은 글이 “존재하느냐”보다 방문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고유 콘텐츠인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. 그래서 승인용 콘텐츠는 일기처럼 들쭉날쭉하게 쓰기보다,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연결된 글 묶음(클러스터)을 만드는 편이 유리합니다. 티스토리 운영 카테고리라면 “기본 설정 → SEO/색인 → 운영 팁 → 문제 해결” 흐름으로 글을 배치하면, 처음 방문한 사람도 다음 글을 자연스럽게 읽게 되고 사이트 완성도도 높아집니다.
실전에서는 아래 3가지를 지키면 승인 단계에서 흔들릴 일이 줄어듭니다.
정보성 글 10~15개를 먼저 확보하고, 전부 같은 카테고리에 넣어 밀도를 높이기각 글을 완결형 구조로 만들기(정의→방법→주의→FAQ)모든 글에내부링크 2~3개를 넣어 “탐색”을 돕기(연관 글로 연결)
승인용 글 1개 구성 템플릿
승인용 글은 “길게 쓰기”가 아니라, 문제 해결을 끝까지 안내하는 글이 되어야 합니다. 아래 구조로 쓰면 얇아 보이지 않고, 검색자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올라갑니다.
- 도입: 누가/언제 이 문제를 겪는지 3~4문장
- 핵심 요약: 오늘 글에서 해결할 것 3가지(체크리스트 형태)
- 단계별 방법: STEP 1~5로 설명(스크린샷이 있으면 가점)
- 주의사항: 흔한 실수/실패 사례 3가지
- FAQ: 질문 3~5개로 마무리(검색의도 커버)
STEP 3 — 반려를 줄이는 기술 점검(접근/공개/오류)
콘텐츠를 잘 준비했는데도 반려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때는 글 품질 문제가 아니라 크롤러가 사이트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. 티스토리에서는 특히 공개 설정, 깨진 링크, 모바일 가독성, 그리고 ads.txt 경고 같은 요소가 발목을 잡곤 합니다. 승인 신청 전 아래 항목을 ‘한 번만’ 점검해도 불필요한 반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.
신청 전 5분 기술 체크리스트
아래는 “필수라서 반드시 해야 한다”가 아니라, 반려 확률을 낮추는 안전 점검입니다.
공개 상태 확인
- : 대표 글/카테고리 글이 모두 공개인지(보호글/비공개 비중 과다 X)
404 링크 제거
- : 상단 메뉴/사이드바/푸터 링크 클릭 시 오류가 없는지
모바일 가독성
- : 문단이 너무 길지 않은지, 글씨/여백이 읽기 편한지
속도/위젯 정리
- : 과도한 배너/스크립트로 로딩이 느려지지 않는지
ads.txt 경고 점검
- : 필수는 아니지만 권장사항이므로 경고가 장기간 지속되면 연동/도메인(www/https) 일치 여부를 확인
정리하면, 승인 준비는 “글을 많이 쓰는 이벤트”가 아니라 사이트를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처럼 다듬는 과정입니다. 구조를 잡고, 콘텐츠를 묶어 쌓고, 접근/오류를 없애면 승인 심사에서 흔히 부딪히는 함정을 대부분 피할 수 있어요.
content: |
최종 점검표로 ‘승인 신청 전날’ 체크만 끝내세요
마지막 단계에서는 “지금 내 블로그가 승인 심사에서 걸릴 만한 구멍이 없는지”를 빠르게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. 애드센스는 글 개수보다 고유한 가치(콘텐츠), 명확한 탐색(메뉴/구조), 접근 가능한 상태(기술 문제 없음)를 종합적으로 봅니다. 그래서 아래 표를 체크하면서 YES를 늘리면, 불필요한 반려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| 방법 | 설명 | 장점 |
|---|---|---|
| 구조(신뢰/탐색) | 상단 메뉴에 카테고리·About·Contact·개인정보처리방침을 연결하고, 카테고리 수를 3~5개로 정리 | ‘미완성 사이트’ 인상을 줄이고, 심사자가 확인하기 쉬움 |
| 콘텐츠(주제 밀집) | 정보성 글 10~15개 이상을 한 주제로 묶고, 각 글에 내부링크 2~3개 삽입 | 전문성·가치 신호 강화, 체류/탐색 개선 |
| 기술(접근/오류) | 공개 설정·404 링크·모바일 가독성·로딩 속도·ads.txt 경고(권장) 여부를 신청 전 점검 | ‘사이트 접근 불가’ 유형 반려 확률 감소 |
신청 버튼 누르기 전 3분 체크
아래는 승인 직전에 가장 효과가 큰 “실수 방지용” 점검입니다.
- 대표 글 3개를 직접 열어 본문/이미지/링크가 정상인지 확인
- 상단 메뉴를 전부 클릭해 404(페이지 없음)가 없는지 확인
- 모바일에서 문단이 너무 길지 않은지(줄바꿈/목차/리스트 활용)
- 보호글/비공개 글 비중이 높지 않은지(심사자가 볼 콘텐츠 확보)
- 정책 위험 주제(저작권/성인/도박/불법 등)를 피했는지 재확인
질문 1.
승인 준비는 글부터 쓰기보다 ‘구조→콘텐츠→기술’ 순서가 효율적입니다. 메뉴/카테고리/필수 페이지로 골격을 만들고, 한 주제로 정보성 글을 밀집해 쌓은 뒤, 공개/404/모바일 가독성 같은 기술 문제를 제거하면 반려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질문 2.
애드센스는 글 ‘개수’의 정답을 공개하지 않습니다. 다만 승인 단계에서는 얇은 글이 흩어져 있는 것보다, 정보성 글을 한 카테고리에 묶어 “전문 주제 블로그”처럼 보이게 구성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. 각 글은 문제 해결형으로 완결 구조(정의→방법→주의→FAQ)를 추천합니다.
질문 3.
About/Contact/개인정보처리방침 같은 신뢰 페이지는 ‘가점’이라기보다 ‘불안 요소 제거’에 가깝습니다. 티스토리에서는 이 페이지들을 공개로 만들고 상단 메뉴에 연결해 두면, 심사자가 운영 주체와 고지 여부를 확인하기 쉬워집니다.
질문 4.
‘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음/콘텐츠를 찾을 수 없음’ 유형은 콘텐츠 부족이 아니라 접근/크롤링 문제일 수 있습니다. 공개 설정(비공개·보호글), 깨진 링크(404), 메뉴 탐색, 모바일 가독성, 로딩 속도 등을 먼저 점검해 보세요.
질문 5.
ads.txt는 보통 ‘필수’라기보다 ‘권장’에 가까운 항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다만 경고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도메인(www/https) 등록 불일치나 연동 문제 가능성이 있으니, 티스토리-애드센스 연결 상태를 점검하고 대표 주소 체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